반응형 아가 옷 보고 질투하는 고양이1 아가 옷 보고 질투하는 고양이 안녕하세요? 굽신.. 오늘 사회를 맡은 사람 아니 동물 이랍니다. 전 이 인간들과 6년을 같이 산 육식주의 자라는 이름인데 이 이름이 거북하면 그냥 아씨로 불러요. 엄마가 늘 그렇게 부르고 있어요. 오늘은 한참 구경을 해야 할 것 같다면서, 엄마가 수박을 준비해놨어요.. 드시고 하라는데여? 아가 옷 보고 질투하는 고양이 엄마가 날 보러 온 건지.. 옷을 구경하러 온 건지 헷갈렸어요. 엄마.. 왜 왔어요? 필자: 저기 아씨 보러 왔다기 보단... 아니 보러 왔죠. 그런데 옷이 이렇게 많이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씨: "그럼 나 말고 옷을 보러 온 거야?" 필자: "ㅠㅠ 부정은 못하겠네요." 헉.. 여기 옷 좀 보세요. 태어나지도 않은 태아 옷이 세상에나 3살짜리도 입을 양의 옷이네요. 인간들 이해하려 .. 2020.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