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꼬북칩 칼로리1 꼬북칩 후기 예전에 조카님이 좋아해서 한국에서 공수해왔던 허니버터 칩이 있어서 샀다. 그랬더니, 우리 며느님이 한마디 하신다. "엄마 그건 유행 지난 거예요." "헉 과자도 유행을 타니?" "그럼요. 요즘은 꼬북 칩이 유행이래요. 그런데 일 년 전에 유행한 건데 여기선 지금 유행해요." 과자도 유행을 탄다는 걸 몰랐다. 과자를 많이 먹지 않으니 모를 수밖에. 그랬는데.. 왜 며느님은 꼬북 칩을 준 것인지 모르겠다. 며느리는 아들이 사는 아파트에 들려서 봄이랑 아씨(고양이)를 보고 가라고 했는데, 피곤해서 그냥 간다고 했다. 그랬는데.. 왜 이 저주의 꼬북 칩을 준 것인지 몰랐다. ㅠㅠ "엄가 가져가서 먹어요. 맛있어요." 그런가 보다 했다. ㅋㅋㅋㅋㅋㅋㅋ 한 개 두 개.. 세 개.. 그러다 보니 30개 더 먹고.. .. 2019. 1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