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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향한 외침! 용기를 주는 곡 (Brave - Sara Bareilles ) 음악은 우리 인간의 원초적인 감정을 다스리는 도구로서 리듬과 가사말이 한 박자로 어울려질때, 하나의 아름다운 음악이 완성된다. 음악가들은 자신의 음악이 모든 세인의 가슴에 뭔가의 이정표를 남기고 싶어한다. 그래서 많은 음악인들은 그들만의 특유한 노래와 가사말들로 세상에 맞서기도 하고 때로는 세상과 타협하면서 소외된 이들의 마음을 음악으로 달래주고 있었다. 한 사람으로서 용기를 내어 세상에 외친다는것은 보통의 일이 아니며, 그것은 결단과 더불어 새로운 자신의 선택에 맞서는 일과도 같다. 그래서 우리는 용기라는 단어에 박수를 치게 된다. 오늘 실망에 가득찬 그대의 모습을 향해 용기를 내어 보라고 외치는 사라의 목소리는 마치 주문을 걸어주는 신호탄과도 같았다. 이렇게 말하고 있는것 같다. "그래..넌 할수 있.. 2015. 10. 7.
Heartbeat Song by Kelly Clarkson 신나는 곡으로 켈리 크락슨의 노래를 들어보자. 심장의 노래라는 곡인데, 그녀의 경쾌한 목소리와 더불어 신디사이져의음도 신나게 들린다. 우울모드에서 탈출하기 위해서 골라본 곡인데, 어떻게 들리지 모르겠다. 정말 힘든날이 많으면 많을수록 일상에서 탈출하고 싶은것이 인간의 마음인것같다. 노래가사 내용은 중요한것 보단 주절 주절 음에 맞추어서 곡의 후렴구가 흥을 돋구는 곡이다. 어떤 노래는 그렇다. 그저 아무런 특별함이 없어도 리듬과 비트가 좋아서 자주듣는 노래가 있다. 그런 노래가 오늘 소개할 곡인것 같다. 그냥 기분 전환용으로 들으면 좋을곡인것같다. 올해 한창 인기를 올리고 있는 곡이기도하다. 라디오에 자주 흘러나오는 노래중에 하나이며, 복잡한 생각을 떨쳐버리기 좋은 그런 경쾌한 곡이기도하다.오늘도 신나는 .. 2015. 2. 2.
Best of Me by Olivia Newton John & Daivd Foster 순수함과 요정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다녔던 올리비아뉴튼 죤. 그녀는 세월을 뛰어넘는 아름다움을 지녔다. 그와 같이 듀엣을 불러 주었던 데비드 포스터는 작곡자이자 프로듀스로 유명하며, 위의 두 사람은 늙어도 아주 멋지게 늙어간다는 느낌을 들게하는 아티스트인것같다. 진시황도 죽음을 피해가지 못할정도로 우리에겐 닥쳐오는 젊음이라는 대명사 뒤에는 늘 늙음이라는 그림자가 함께하고 있지만, 세월의 무상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멋지게도 늙어간다는 생각이든다. 70년대의 요정과 80년대의 히트 제조기를 만들어내었던 프로듀스와의 만남. 그들의 듀엣 곡이 가슴에 많이 와 닿는다. 가사 구구절절 당신을위해 마지막 최선까지 다 보여주겠다는 맹세와 더불어 사랑의 확인을 시켜주는 곡이라 보인다. 위의 곡은 데이비드 포스터의 .. 2015. 2. 2.
Hard to say I'm sorry by Chicago 시카고그룹은 미국 일러노이주에서 탄생된 팝록을 접목시킨 밴드입니다. 그들이 67년도에 탄생된 밴드니 얼마나 오래되었는지는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겠지요. 필자가 태어나지도 않은 연도에 활동을 한 밴드랍니다. 피터세트라는 시카고에서 활동하면서 그의 보컬 실력을 자랑했으며, 솔로 전향해서도 왕성한 활동을 했지요.아마도, 그를 유명세로 알려지게 한 계기가 바로 시카고 밴드에서 보컬로 활동했던 시기가 아닐까요. 그들의 음악은 한국인의 정서와 정말 잘 맞아 떨어집다. 오늘 소개할 주옥같은 많은 히트곡 중에서 한국인이 좋아하던 곡을 골라봤지요."미안하다는 말은 하기힘들어요"라는 곡입니다. 가사내용은 삼류소설에 나올법한 그런 닭살 같은 멘트로 구성되어 있지요. 남자는 여자에게말했다. 날 안아줘. 난 미안하다는 말하는걸 .. 2015. 1. 31.
Maroon 5 - Daylight 요즘 자주 듣는 대낮이라는 곡은 어쩐지 감수성을 자극하는 아주 달콤한 멜로디 라인이 자극적이다. 가사내용은 단순하고 어쩌면 오늘날의 젊은이들이 추구하는 사랑의 한 방법이라고 말하고 싶다. 하루밤의 원나잇 스탠드랄까. 아무렴 어떻한가. 그들은 서로의 사랑을 하룻밤에 이루었고 그 순간은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일것이다. 아침운동을 가면 마지막에 숨고르기 할때 듣는 음악이 바로 대낮이라는 곡이다. 참 여러번 들어서인지 목소리가 너무 좋다라는 느낌. 그렇다. 언제고 무엇을 하면서 들어도 친근하게 다가오는 곡이 바로 대낮이라는 곡인것 같다. "Daylight" Here I am waiting I'll have to leave soon Why am I holding on? We knew this day would co.. 2013.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