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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Best of Me by Olivia Newton John & Daivd Foster

by Deborah 2015. 2. 2.


올리비아 뉴튼존의 옛모습


현재의 그녀모습(현재나이 66세)


데이비드 포트터의 옛 모습


현재의 그의 모습(65세)


순수함과 요정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다녔던 올리비아뉴튼 죤. 그녀는 세월을 뛰어넘는 아름다움을 지녔다. 그와 같이 듀엣을 불러 주었던 데비드 포스터는 작곡자이자 프로듀스로 유명하며, 위의 두 사람은 늙어도 아주 멋지게 늙어간다는 느낌을 들게하는 아티스트인것같다. 진시황도 죽음을 피해가지 못할정도로 우리에겐 닥쳐오는 젊음이라는 대명사 뒤에는 늘 늙음이라는 그림자가 함께하고 있지만, 세월의 무상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멋지게도 늙어간다는 생각이든다.


70년대의 요정과 80년대의 히트 제조기를 만들어내었던 프로듀스와의 만남. 그들의 듀엣 곡이 가슴에 많이 와 닿는다. 가사 구구절절 당신을위해 마지막 최선까지 다 보여주겠다는 맹세와 더불어 사랑의 확인을 시켜주는 곡이라 보인다. 위의 곡은 데이비드 포스터의 자작곡으로서 아래의유투브 동영상을 보다시피 올리비아뉴튼죤이 데비드 포스터의 작업실을 방문하면서 레코팅하는 장면이 담겨져있다.


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음악을 통해서 서로의 감정을 교환하고 있음을 알수 있었다. 그들은 그렇게 노래 속에서는 진짜 연인처럼 노래를 불렀다. 아마도 이것이 듀엣의 묘미가 아닌가한다. 사랑하는 연인을위한 곡.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의 

레코팅 장면이 인상적이다......


I saved the best of me for you

나의 최고의것을 당신을 위해 남겨두겠어요!



The Best of Me


by 


Olivia Newton John & Daivd Foster


So many years gone, still I remember
How did I ever let my heart believe
in one who never gave enough to me
And so many years gone,love that was so wrong
I can't forget the way it used to be
and how you changed the taste of love for me


You were my one more chance
I never thought I'd find
you were the one romance
I've always known in my mind
No one will ever touch me more
and I only hope that in return
I might have saved the best of me for you

And we'll have no ending if we can hold on
and I think I've come this far because of you
could be no other love but ours will do

You were my one more chance
I never thought I'd find
you were the one romance
I've always known in my mind
No one will ever touch me more
and I only hope that in return
I might have saved the best of me for you

No one will ever touch me more
and I only hope that in return
No matter how much we have to learn

I saved the best of me for you


사진의 저작권은 원작자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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