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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oon 52

감동의 크리스마스 비디오(인류의 사랑을 노래했던 크리스마스 노래) 크리스마스때가 오면 생각나는 나의 사랑스런 리오가 있습니다. 리오는 2012년도에 세상을 달리하고 말았지요. 지금 보이는 사진은 리오가 6개월정도 되었을때입니다. 아주 사랑스러운 모습인데요. 함께 하지 못하는 마음이 늘 아픕니다. 애완동물을 키워 보신 분이라면 잘 아실거에요. 크리스마스때가 되면 리오가 생각나는건 아마도 리오의 머리에 씌여준 산타 모자 때문일것입니다. 어렵게 씌워서 사진을 찍은후 한시간도 안되어서 벗겨 버리는 사건도 있었지만, 마침 피곤한 틈을 타서 찍었던 소중한 사진으로 남아 있군요. 우리집의 애완 동물의 역사를 말해주는 사진이기도합니다. 오늘의 서두는 리오의 그리움으로 시작해 봤습니다. 많은 시간을 흘러서 사랑해온 사람들 그리고 동물들 우리가 사랑해야할 것들이 있는, 그리움을 가져다 .. 2015. 12. 12.
Maroon 5 - Daylight 요즘 자주 듣는 대낮이라는 곡은 어쩐지 감수성을 자극하는 아주 달콤한 멜로디 라인이 자극적이다. 가사내용은 단순하고 어쩌면 오늘날의 젊은이들이 추구하는 사랑의 한 방법이라고 말하고 싶다. 하루밤의 원나잇 스탠드랄까. 아무렴 어떻한가. 그들은 서로의 사랑을 하룻밤에 이루었고 그 순간은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일것이다. 아침운동을 가면 마지막에 숨고르기 할때 듣는 음악이 바로 대낮이라는 곡이다. 참 여러번 들어서인지 목소리가 너무 좋다라는 느낌. 그렇다. 언제고 무엇을 하면서 들어도 친근하게 다가오는 곡이 바로 대낮이라는 곡인것 같다. "Daylight" Here I am waiting I'll have to leave soon Why am I holding on? We knew this day would co.. 2013.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