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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 - Open Arms2

용서가 노래로 승화된 그들의 멜로디에 빠지다 용서할 줄 알아야 사랑할 줄도 안다. 용서는 내면의 평화를 열어 주는 열쇠다. 용서하는 마음은 덕을 쌓는 일이다. 친구를 용서하는 것보다 원수를 용서하는 것이 훨씬 쉬운 일이다. 먼저 용서하라, 먼저 용서하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다. 용서하라, 용서하지 못해 자신의 하루를 망치지 말라. 용서가 늦으면 승리는 상대에게 넘겨진다. 용서도 화풀이의 방법이다. 용서 받는 사람보다 용서하는 사람이 되어라. -경행록- 그대에게 죄를 지은 사람이 있거든, 그가 누구이든 그것을 잊어버리고 용서하라. 그때에 그대는 용서한다는 행복을 알 것이다. 우리에게는 남을 책망할 수 있는 권리는 없는 것이다.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진실로 시간이 귀한 줄을 아는 현명한 자는 용서함에 있어 지체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용서하지 못.. 2017. 10. 4.
먼 여행길의 탈출을 시도했던 그들의 명반 Escape (Journey album)듣다. Journey는 먼 장거리 여행을 하다는 의미로 쓰여진 여행이라는 아주 멋진 이름을 지닌 밴드이다. 그룹의 변천사도 화려하지만, 그들의 음악적인 스타일이 아마도 우리 한국인 취향에 잘 맞아 떨어진것이 아닌가한다. 여행을 하다..먼 인생의 길을 음악으로 걸어온 그들의 음악적 인생은 성공과 더불어 침체기를 겪기도했다. 저니라는 그룹을 말할떄는 꼭 스티브페리가 함께했다. 그도 그럴것이 그가 내놓은 수많은 주옥같은 저니의 히트곡의 대부분은 스티브페리에 의해서 작사된 곡들이였다.그리고, 스티브페리는 그룹과의 개인적인 마찰이 있었다. 그래서 현재는 저니라는 밴드를 탈퇴하고 솔로활동을 하고있다. 오늘 들려줄 곡은 바로 스티브페리와 보컬의 음색과 딱 맞아 떨어지는 기타리스트 닐숀과 함께 만들어낸 멋진 Escape(탈출.. 2017.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