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훼어빌 사립대학교1 꽃보다 학교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 다들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저는 요즘 바쁘게 보내고 있어요. 이삿짐 정리도 해야 하는데 뭐가 그리 바쁜지 모르겠네요. 주변 지인의 아들 부고 소식이 있어 그분을 방문해서 위로도 해드리고 같이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아. 오늘 주제요. 이상하나요? 사실은 "미국의 사립 대학교 품격" 2편 이야기를 계속해볼까 합니다. 이번에는 대학교 다니면서 만났던 친구에 관한 썰을 풀어 볼까 합니다. 대학생은 저보다 20년 차이 나는 사람도 있었어요. 제가 만학도의 꿈을 꾸고 이렇게 입학을 했으니 상상이 가시는지 모르겠네요. 다들 파릇하고 예쁜 청춘이었지요. 저만 그렇다고 노땅이라고 늙은 티는 절대 안 내고 다녔어요. 그만큼 저의 관리를 철저히 하고 옷도 세련된 것으로 입고 학교 갈 때는 무슨 패션.. 2021.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