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입양 20년후의 이야기1 The Neverending Story :입양 20년 후 past 과거 친엄마 찾아 달라고 했다 내가 진짜 엄마였으면 했다 엄마의 사랑을 더 받기를 원했다 사랑이 고파서 먹는 것을 많이 먹었다 사랑은 나누어 주어도 늘 부족했다 그들은 밤이 되면 두려움에 사로 잡히기도 했다. present 현재 친엄마를 찾는 것을 포기했다 그냥 엄마가 있어 나의 엄마라 좋다고 했다 사랑은 나눌수록 깊어진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제는 사랑에 굶주리지 않았다 그 사랑의 깊이를 알기 때문에 헤어질까 두려워하지 않는다. 아이 둘을 입양할 결심을 했을 때, 주변의 반대가 극심했다. 특히 나의 영원한 지지자로 남아 줄 것 같았던 엄마의 반대가 심했다. "깜둥이 사는 나라에 애를 입양해서 뭐하라고 그라노. 지금 있는 애도 키우기 힘들잖나. 그냥 포기하고 있는 애나 잘 간수해라." 이 말은 우리.. 2021.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