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럴땐 어떻게?1 남편의 황당한 행동 오늘은 동영상부터 먼저 보세요. 이렇게 해서 산책을 시작했어요. ^^ 산책하는 장면은 찍지 못했어요. 사진기를 가지고 가면 산책을 안 한다고 협박을 하시네요. (마지막 남편의 말임.) ㅋㅋㅋ 남편과 그냥 평범하게 산책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남편이 그래요. 더 이상 안 되겠다고요. 남편: 아.. 나... 화장실이 급해. 필자: 지금 집으로 돌아가려면 한참 가야 하는데? 어쩌려고? 남편:.... 필자: 바지에다 오줌을 쌀 수는 없잖아. 저기 가서 나무에 거름을 주고 와. 남편: 알았어. 이 말을 하고 필자와 아폴로만 남겨두고 코너에 사람이 안 보이는 장소에서 열심히 거름을 주고 계셨어요. 하하하 세상에나.. 교양이 넘치는 남편의 이런 행동에 당황이 된 필자는 돌아 서서 기다리고 있었지요. 이런 모.. 2021.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