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육아 간식1 뻥 뻥튀기 쥑이네요. 와구 와구. 뭐지? 맛을 보고 있는 노엘의 모습이다. 내가 좋아하는 스낵이잖아. 할머니 이거 어디서 난 거예요? 잠이 오려고 해요. 그래도 먹을 건 먹고 자야죠. 입안에 다 들어가지 않네요. 이렇게 먹어 줘야 해요. 냄새나 맡아보자. 할미 정마 맛나요. 나도 좀 줘 싫어 부러운 시선 동물 상전 맛있게 냠냠하고 있는 인간 상전의 모습이다. 학교 일을 마치고 들린다고 전화를 해놓고선 그냥 집으로 갔다. 서린이 연락이 왔다. "엄마.. 언제 와?" "집인데." "온다고 기다렸는데.." "아. 미안해. 간다고 했다가 집으로 와서 짐 정리하느라 깜빡했어." "괜찮아. 엄마 그냥 쉬어." "그래." 이런 대화를 주고받았다. 알고 보니 우리 노엘이 이제 간식을 손으로 쥐고 먹는 동영상을 올렸다. 그리고 이틀 전에는 .. 2021. 5.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