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예쁜딸이 우등상을 받았다1 딸이 상 받는 날 미국의 중학생 딸이 있는 필자는 오늘 좋은 일이 있어 나누어 볼까 한다. 우리 막내딸인 나린이가 이번에 우등상을 받게 되어서 학교에 초대를 받고 갔었다. 그리고 자랑스럽게 상을 받고 강단으로 내려오는 모습을 지켜보는데 너무나 흐뭇하기 그지없다. 언니가 사진을 찍는 것이 못마땅하다는 표정이다. 그래도 언니가 와서 응원을 해준 것이 고마웠을 거다. 자랑스러운 막내딸 나린이.. 넌 도대체 못하는 것이 뭐니?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잘하고 빠지는 것이 없는 우리 나린이다. 고마워 나린아. 사랑해.. 큰언니 아라가 동생의 우등상을 받는 날 같이 참석했다. 상을 받을 때 언니가 소리를 지른 것이 부끄러웠지만 그래도 행복한 표정이다. 우리 나비씨도 축하를 했다. 언니 잘했어! 나린이에게 나린아. 오늘 엄마가 학교에 찾.. 2019.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