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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와 함께2

그녀는 예뻤다 큰아들 한울이, 아빠, 아라 어린 시절 아라 엄마와 아라 아라 친구와 한울 미소가 예뻤던 아라 고등학교 시절 아라 오른쪽에 있는 친구가 이번에 결혼을 했어요. 중학교 시절 아라 이번에 결혼한 친구 들러리 갔던 아라는 이런 말을 했다. 엄마: 아라야. 재미있니? 잘 있지? 아라: 응 잘 있어. 걱정하지 마. 엄마: 부케는 누가 받았니? 아라: 엄마 이상해. 내 친구는 부케를 안 던지는 거야. ㅋㅋㅋ 엄마: 뭐? 그럼 그 부케는 어떻게 된 거야? 아라: 아마도 집으로 가져갔지 않았을까. 하하하 세상에나 결혼식 때 부케를 안 던지는 사람도 있구나. ㅋㅋㅋㅋ 이런 경우는 처음 들어 봅니다. 아라가 여행을 혼자 갈 정도로 건강을 회복해서 감사한 하루였어요. 아라 사진을 더 보시죠? ㅋㅋㅋ 2009년 아라 엄마의 .. 2021. 11. 9.
드레스 신발 샀어요. 오늘은 우리 집 갑부 큰딸 아라와 함께 쇼핑을 했습니다. 드레스 신발을 사러 갔는데요. 이게 다가 아닙니다. 저에게 이런 일이 있다니요.ㅎㅎㅎ 궁금하시죠? 사실은요. 핑계 삼아 딸을 따라 드레스 신발 가게를 간 이유가 다 있어요. ㅎㅎㅎ 혹시나 나한테 맞는 예쁜 신발이 없을까 하고 이리저리 둘러보았지요. 왠 걸요. 저의 마음에 드는 구두가 나를 보고 반겨요. ㅎㅎㅎ 그럼 어째요. 당연히 예뻐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요. 그래서 신발을 사려고 했어요. 일하는 점원에게 말했어요. " 이 신발 너무 마음에 들어요. 이 신발 얼마 해요? "100 달러 해요. (한국돈 십만 원)" "헉.. 정말 비싸네요." "손님을 위한 맞춤 구두네요. 너무나 잘 어울려요." "정말 저한테 잘 어울리나요? "네 손님 발도 작고 해.. 2021.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