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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Ara

그녀는 예뻤다

by Deborah 2021. 11. 9.

큰아들 한울이, 아빠, 아라

어린 시절 아라

 

엄마와 아라

아라 친구와 한울

미소가 예뻤던 아라

고등학교 시절 아라 오른쪽에 있는 친구가 이번에 결혼을 했어요.

중학교 시절 아라

이번에 결혼한 친구 들러리 갔던 아라는 이런 말을 했다.

 

엄마: 아라야. 재미있니? 잘 있지?

아라: 응 잘 있어. 걱정하지 마.

엄마: 부케는 누가 받았니?

아라: 엄마 이상해. 내 친구는 부케를 안 던지는 거야. ㅋㅋㅋ

엄마:  뭐? 그럼 그 부케는 어떻게 된 거야?

아라: 아마도 집으로 가져갔지 않았을까. 하하하

세상에나 결혼식 때 부케를 안 던지는 사람도 있구나. ㅋㅋㅋㅋ 이런 경우는 처음 들어 봅니다.

아라가 여행을 혼자 갈 정도로 건강을 회복해서 감사한 하루였어요.

 

아라 사진을 더 보시죠? ㅋㅋㅋ

2009년 아라

엄마의 작품 모델이 되어 준 아라

오늘은 이 정도 해두죠. ㅎㅎㅎ 아라가 참 예쁘긴 했지요? 물론 엄마 눈에 아라는 여전히 예쁩니다. 체중이 증가를 했어도 여전히 예쁜 10대의 아라 모습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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