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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서 생긴일2

아들이 수영장을 안간다는 설득력있는 이유 지금 필자는 가족과 함께 텍사스로 여름휴가를 왔지요. 말이 여름휴가지 한 가정의 엄마와 아내인 필자는 정작 휴가를 즐기고 있지 않네요. 아이들 여름에는 수영장으로 아니면 놀이터로 운전수 노릇을 해야합니다. 하루, 이틀을 쉬지 않고 줄곧 막내아들이 때를 쓰다싶이 가자고 하는 곳이 있어요. 바로, 남편이 구해준 두달을 월세를 내고 지내는 아파트 내의 수영장입니다. 아들이 수영장가자는 소리를 하루에도 수십번 듣기에 이젠 그러려니 하면서 수영장을 데려다 줍니다. 막내아들 가온이는 11살이므로 혼자서 수영장을 갈수가 없어요. 그래서 늘 누나 아니면 엄마한테 수영장을 데려다 달라고 합니다. 오늘도 역시 수영장 가자고 하는 날입니다. 그래서 큰아들 한울이보고 수영장을 데리고 가라고 했지요. 한 두시간이 지난후에 큰 .. 2013. 7. 2.
수영장에서 생긴일 아 이런 이야기를 올려야 할까 망설이다 올립니다. ㅡ.ㅡ 절대 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헵시바공주는 나이가 네살입니다. 네살짜리임에도 늘 엄마 가슴 만지는 것을 즐겨하고 좋아합니다. 그런 그녀가 일을 저질러고 말았습니다. 그건 바로 수영장에서 였죠. ㅠㅠ 헵시바와 오빠 이렇게 수영장을 갔습니다. "엄마..나도 수영할래?" 헵시바. 앙대.. 왜 안됑? 감기 걸려서 안된단 말이얌.. 앙..시로 시로..나도 할래잉... 반복적인 행동을 무시를 했더니 큰 소리로 수영장에서 울어댑니다. 그래서 모른척 헀습니다. 그랬더니 서운 했던지 내 옆에 와 앉습니다. 그 당시만해도 우리 아이들 밖에 실외 수영장 없었어요. 날씨가 우충한 날 수영장 가는 아이들은 우리 아이들 밖에 없음을 확인하는 순간 이었습니다. 수영장을 가 .. 2009.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