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산책하다2

7월 4일 산책하다. 오늘은 미국의 독립 기념일 7월 4일입니다. 국정 공유일 되어서 모두가 쉬는 날입니다. 남편도 오늘은 쉬는 날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냈어요. 오늘 어디를 가려고 해도 사람들이 많이 붐비고 하니, 그냥 조용히 집에서 가족과 보내기로 했습니다. 남편은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산책을 하자고 제안을 했어요. 평소 운동을 싫어하는 아라는 투정을 부렸지만, 같이 함께 산책을 해서 기분이 좋은 날이었습니다. 날씨도 화창하고 산책하기에 좋은 날이었습니다. 우리 아폴로도 함께 산책을 하게 되었어요. 같이 산책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니 기분이 좋습니다. 자연이 주는 즐거움을 잠시 느껴 봤습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산책하는 길이 많이 있어 참 좋습니다. 집 근처에 산책로가 있어 자연이 주는 즐.. 2022. 7. 5.
산책하다 발견한 꽃 남편과 나린이 그리고 아폴로와 함께 산책을 했습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는 산책로가 아주 많습니다. 주택가를 한 바퀴 도는 산책을 했는데요. 저녁 시간이 되면 이렇게 나와서 바람의 상쾌함을 느끼고 있어요. 아폴로도 산책을 좋아합니다. 우리 가족의 일상이 되어버린 산책하는 길은 꽃이 반겨줍니다. 작은 사과나무도 보여요. 이 꽃 이름이 뭔지 모르겠어요. 참 예뻐요. 예쁜 노란색이 돋보입니다. 장미도 예쁨을 보여주고 있었지요. 여기는 해바라기를 주변에서 자주 접합니다. 꽃의 아름다운 시간이 지나 버린 모습입니다. 꽃잎이 시들어 떨어지면 내년에 다시 볼 수가 있겠지요. 활짝 핀 장미꽃도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어요. 붉은 장미는 정열적이라는 말이 알맞은 단어입니다. 코스모스도 예쁘게 주변을 밝혀줍니다. 사막의 벨이라.. 2021.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