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이먼 앤 가펑클1 (The Sound of Silence Album Review)침묵의 소리로 다가온 아름다운 하모니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첫 문장을 만해 한용운의 시의 일부분으로 시작 해본다. 사이먼 앤 가펑클 이라는 뮤지션의 음악적 만남이 우리에게 안겨다 주는 의미는 이별과 만남이 아닌가 한다. 오늘은 그들의 아름다운 삶의 진실성이 느껴지는 이야기로 연결된 노래를 들려줄까 한다. 사이먼 앤 가펑클은 1964년 결성된 듀오 그룹으로서 포크 락을 연주하고 그들의 음악은 세인들의 가슴에 하나의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그들의 모든 앨범의 작사를 담당한 분이 폴 사이먼이라는 분으로 기타 연주 실력도 출중하여 뮤지션으로서의 완벽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 선 분이다. 반면 아트 가펑클은 그룹에서 주로 보컬을 담당 했으며, 그는 배우이자 시인으로 .. 2017.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