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복장단속하는 회사1 News boys의 음악을 들어보다 I A 아침에 출근을 했더니 바지의 모양새가 너무나 짦은 반바지를 회사에 입고 온 나..혹시나 매니저가 볼까봐 고민을 했다. 우리회사는 조선시대마냥 복장단속이라는 것이 있다. 아무래도 일하시는 분들이 남자분이 많다보니 그렇게 단속을 하는건 이해하지만 그래도 너무한다 싶을 정도이다. 오늘 나의 복장을 먼저 확인하신 메일룸에서 일하시는 크리스 아저씨..눈빛은 빛났다. 하하하 (보기는 좋아겠지?) 매니져는 내가 일하는 부서로 오셨고 한마디 하셨다. 굿모닝! 나도 덩달아서 굿모닝 그러자 눈빛이 교환되면서..찌리릿...뭔가 아시는듯..말은 하지 않았지만 느끼는 그 묘한 분위기에 휩쌓였다. 그리고 하우 아 유(How are you?오늘 기분이 어떻신가요?) 하니, 대답을..아임 파인(I'm fine 난 괜찮은데요... 2018.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