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베이스 연주 도전1 베이스 연습 5주 My one and only Bass 베이스를 배우겠다고 호언장담 블로거에 덜컹 선언을 해버렸다. 그래서 결국 사고를 치고 말았던 필자. 어찌하여 베이스 연습 5주 차로 접어들고 있었다. 연습은 하는데 실력이 안 늘어나는 것 같아서 실망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하지만 나의 응원군이 되어준 가온 군. 늘 엄마의 큰 응원자이자 음악을 같이 사랑하는 나의 친구 같은 녀석이다. 가온이는 한국에서 10개월 되었을 때 입양해서 우리 집으로 온 아주 특별한 하나님이 내게 주신 선물이었다. 물론 가온이 외에도 나린도 에디 오피에서 입양을 했다. 그런 특별한 보석 같은 선물을 늘 안고 사는 필자의 집은 행복이 가득하다. 음악이 있어 행복하고 나를 지원해주는 큰 응원자 가온 군이 있어 좋다. 가온은 요즘 연애를 하느라 엄마.. 2020.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