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반려동물 이야기3

병원을 방문하신 상전님 날 내보내 다오! 감옥이 따로 없구나!! 상전님이신 나비씨는 캐리어에 타고 병원에 갈 준비를 마치셨다. 병원을 가려고 하면 숨박꼭질을 하시는데, 오늘은 쉽게 나비씨를 찾게 되어서 캐리어 안에다 안전하게 모시게 되었다.나비씨가 자주 애용하는 동물 병원의 모습인데 오늘따라 비가 많이 내렸다.미국의 동물병원이라고 하지만 보통 병원하고 다른점이라면 실내 구조가 단순하고 깔끔한점이 마음에 들었다.미국의 동물 병원 진료실의 모습이다. 별 볼 것은 없지만 혹시나 미국 동물병원이 어떤지 궁금하신 분을 위해 올려 본다.이렇게 체중기가 앞에 놓여져 있었다. 다른 특별한것은 없었다.우리 찰리할아버지도 함께 방문을 했었다. 음..냄새부터 맡아 봐야지.. 나비씨 상전님이 안전하게 보필을 해야 하닌까.나비씨.. 제가 문을 열어 .. 2018. 6. 7.
나비씨와 미스트리 2017. 12. 10.
별당아씨의 외로움 별당아씨는 씩씩하게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젠 나비씨가 없는 공간에서 홀로 지내고 계신 모습이 외로움에 가득한 눈빛이였지요. 말이 없는 동물이라도 같이 살아온 횟수가 6년이 넘었는데 오죽 하겠습니까. 별당아씨는 그리움을 몸으로 표현 해주고 계셨습니다. 언제 나비씨를 다시 만날 수가 있을까요? 2017.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