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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DCFS2

미국에서 일어난 일 정말 주변에만 일어나는 일인줄 알았습니다. 직접 당하고 나니 그분들의 심정을 알고 이해 하고도 남음이있습니다. 지금 부터 이야기 하는 내용은 실화이며, 미국에서 생활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이 글을 읽어 보시고 아이들에 대한 보호를 한 차원 업그래이드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러니까, 이야기는 8월 초순으로 접어 들어갑니다. 독감으로 씨름을 하던 필자는 사건이 일어난 날도 침대에 누워 있었습니다. 물론 머리가 아프고 열도 많이 났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막내딸(나린)을 직접 볼 수 없는 상황인지라, 큰딸(아라)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아라야. 나린이좀 잠시좀 데리고 놀아줘. 엄마가 열이 많이 난다." "응 엄마. 내가 데리고 놀고 있을게." 이렇게 아라가 말을 했었고, 아라와 함께 놀고 있는 .. 2009. 9. 1.
아동에 대한 법이 철저한 미국에서 일어난 일들. 미국 시카고에서 오늘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22개월된 여자아이가 목욕탕에서 죽었습니다. 그 이유인즉은, 아이의 엄마가 잠시 친척에게 아이를 봐 달라고 했습니다. 물론 친척들은 그녀의 말을 무시를 했었고 잠시 자리를 비운 엄마가 목욕탕으로 돌아 왔을 때는 아이의 사늘한 시체만 반기고 있었습니다. 딸아이의 엄마는 친척들이 아기만 봐 줬어도 이런 일은 일어 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친척을 믿고 잠시 자리를 비운 엄마의 실수도 커다고 합니다. 결국 경찰은 친척분인 남자에게 아무런 법적 응징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런 뉴스를 간간히 접하기도 합니다. 정말 있어서도 안되고 일어나서도 안되는 사건들 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이를 잘 못 본 죄로 아이는 죽음을 맞이하고 그런 죽음을 친.. 2009.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