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국의 의료 비용1 정말 도둑놈이네. 정말 도둑놈이네. 세상은 눈뜨고 코를 배어 간다는 속담이 있다. 그런 경험이 오늘 한 것 같아서 좀 속이 상하고 억울한 그런 포스팅이 될 것 같기도 하다. 이런 사례를 올리는 이유는 미국에서 혹시 필자와 같은 경험을 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올려 본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미국 생활은 한국과는 달리 보험이 없으면 병원 가면 바가지를 쓰게 되는 상황을 접하게 된다. 그런 한 단면을 오늘 목격하고 말았다. 사건의 시작은 대충 이러하다. ※여기서 익명으로 등장하는 이름을 소개하면 대충 이러하다. 서린(며느리), 한울( 큰아들 이름) 아침에 핸드폰으로 문자 알람이 뜨기 시작했다. 확인해 보니 우리 며느리(서린)로 부터 온 문자 메시지 었다. 서린 문자메시지: 엄마.. 한울이 아파요. 머리에 열이 있는데 어떡하.. 2020.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