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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2

나의 소중한 모델들(For my dearest Model) 필자가 대학시절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었을 때 도움을 주었던 멋진 모델이다. 모델의 사진을 한번 담아 보았는데 다들 마음에 드시는지 모르겠다. 난 이 친구가 가장 궁금하다. 현재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처음 만남은 대학교의 그래픽 디자인실에서 었다. 그는 친구를 만나러 왔었고 바로 모델을 찾던 중 처음 보는 사람한테 부탁을 했더니, 흔쾌히 승낙했다. 그 당시 이 친구는 성소수자 모임의 멤버로 있었다. 그래서인지 처음 그랬다. "내가 동생애를 사랑하는데도 괜찮아?"라고 질문했다. 나의 대답은 "그것이 사진을 찍는 것 하고 무슨 상관인데?" 하하하 지금 생각하니 내가 한국 사람이라는 사실을 그의 친구로부터 들었나 보다. 한국 사람은 무조건 동성애 호모 포비아로 인식을 하고 있었던 해프닝이 남아 있었던 친구다.. 2020. 8. 17.
우리딸이 모델 오디션을 봅니다. 어제 오후쯤에 모델 에전시에서 연락이 왔어요. Belk 백화점에 아동 모델을 구한다고 합니다. 그곳에 모델 신청을 하면, 그 중에서 선발된 아이는 아동 모델로 활동을 하게 됩니다. 막내딸의 외모구비가 뚜렷하고 해서 모델로 신청을 하라는 권의를 주의에서 많이 받아 왔던 터인지라, 이런 권유는 낯설지가 않았지요. 필요한 프로필 정면사진하고 전신 사진을 보내 달라고 해서 위의 있는 두 사진을 보내 봤어요. 이번에 나린이가 꼭 모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델을 하면 잘 하거라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네요. 앞으로 나린이가 모델로서 활동을 할 수있지가 의문이지만, 잘 지켜 봐 주셨으면 합니다. 한국어도 가르치고 있어요. 엄마가 하는 말귀는 다 알아 들을 정도에요. 좀 더 강도를 높여서 한국어를 가르쳐야겠어요. 나중.. 2012.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