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물왕국2 음악을 즐기는 미국의 애완견 네네 실화 맞고요. 동물도 음악을 즐길 줄 알아요. 그러니 우리들 무시 말아 주세요.라고 그들은 인간을 향해 말하고 있었네요. 단지 우리가 몰랐을 뿐이었어요. 우리는 그래요. 우리 잣대로 동물의 생각을 판단해버리는 오류를 늘 범하고 있었네요. 동물이 좋다고 하는지 싫다고 하는지 우리는 잘 알지 못하면서 그냥 우리가 좋으면 동물도 좋아하는 줄 착각하고 살았어요. 오늘은 예전의 포스팅의 마지막을 장식을 해봅니다. 베이스 선생님 초대로 간 곳에 이렇게 동물 천국이 있을 줄 누가 알았겠어요. 그래서 오늘 만났던 동물을 소개할까 합니다. 애완견은 미국인의 동반자와 같은 동격으로 인간은 아니지만 비슷한 위치로 보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개도 식탁에 같이 앉아서 식사를 시키는 가정도 있고요. 미용도하고 손톱 정리에서.. 2021. 3. 16. 냥이님과 개님의 동거생활 우리집 서열 1위가 되신 나비씨 나비씨는 우리집 서열 1순위의 상전으로 모시고 있는 고양이님이였다. 나비씨는 너무나 영리해서 소리에 민감하고 내 기분에도 아주 격하게 반응을 하셨다. 오늘은 찰리할아버지와의 동거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한다. 참고로 찰리할아버지는 우리집에서 가장 나이가 많으신 스탠다더 푸를 종의 아주 고급스런 족보를 지니고 계신 개님이셨다.아이..심심해라..어디 나비씨를 놀려나 볼까나..나비씨..얼릉 나오삼..시방 뭐라고 한겨? 날 부른겨?그래.. 니들이 무슨짓을 했는지 난 다 안단게롱 나비씨는 우리집의 모든 일들을 감시하는 감독관과도 같았다. 내가 침대위에서 뭘하는지도 혼자만 묵묵히 지켜 보고 계시던 분이셨고 나의 모든 비밀을 알고 계셨던 상전이셨다. 물론 찰리 할아버지의 움직임에도 소홀히.. 2018. 5.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