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아이들1 추억의 타임머신 언제부터인가 필자의 가족들 사진을 찍는 횟수가 줄어든다는 느낌을 받았다. 주변의 경치 사진은 많이 찍는 반면에 아이들과 남편의 사진수는 차츰 줄어 들어가고 있었다. 2011년도 가을에 찍었던 사진들을 이렇게 올려 본다. 이때가 언제 였더라.. 잘 기억이 안 난다. 기억을 소환하려고 무진장 애를 쓰고 있는 중이다. 딸은 아빠가 세상에서 최고 었다.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다. 스웨덴 남자 친구를 온라인에서 사귀어서 이제 서로 만남을 갖게 되는 아라. 다 성장한 성인인지라 엄마가 간섭을 할 수도 없는 처지다. 아무쪼록 예쁜 사랑 그 사랑에 상처가 남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아라야. 넌 이때도 예뻤구나. 역시 나의 DNA 받았다는 걸 실감하는 사진이다. ㅋㅋㅋㅋㅋ 이런.. 우리 공주님을 빠트릴뻔 했네. 예쁜 나린 .. 2019.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