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0/09/281 일요일 풍경 일요일은 일정이 정해져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식사를 하고 교회 갈 준비를 한다. 아이들과 남편이 늘 함께 동행하는 교회 나들이는 예전 같지는 않지만,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이 위안이 되기도 한다. 어떤 분은 집에서 예배를 드리며, 바이러스로 부터 보호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가온은 마스크 사용도 잘하고 있어 보기 좋았다. 예배를 하는 동안 마스크 착용하는 불편함에도 이렇게 해주고 있어 고마웠다. 나린은 마스크를 예전에는 착용하고 다녔는데 오늘은 하지 않은 상태로 다니고 있었다. 가을철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보도를 들었다. 아이들 마스크 착용을 하라고 해도 잘 시행되지 않는다. 각자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사회는 마스크 반대층과 반으로 나누어진 상태이다. 이 .. 2020.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