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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53

사이다? 스프라이트 차이점은? 스프라이트와 사이다의 차이점? 에피소드 1 한울과 서린(며느리)이 조지아의 한인 식당을 방문했다. 그곳에 서빙하시는 아주머니는 한울이 한국 사람인 줄 알고 한국어로 유창하게 주문을 받았다. 그러자 한울의 반응이 재미있었다. 한울: 아줌마. 영어 잘 못해요. 이 말을 어찌 한국어로 했나 보다. 급기야 식당 종업원은 영어 모드로 전환해서 말했다. 종업원: What would you like to drink? (음료수는 뭘로 드릴까요?) 이렇게 공손하게 종업원이 음료수 선택을 권했으면 당연히 영어로 대답을 할 줄 알았다. 그런데 우리 한울의 대답은... 한울: 사이다 주세요. 하하하하하 종업원이 눈이 휘둥그래 지면서... 이 사람 정말 영어 못하는 것 맞나 라는 이상한 표정을 지었다고 한다. ㅎㅎㅎㅎㅎㅎㅎㅎ .. 2020. 9. 15.
The Rose 곡의 색다른 느낌 장미라는 꽃을 잘 표현한 노래들이 많이 있지만 팻 미들러만큼 아련한 추억을 안겨다 주는 곡은 없을 것이다. 팻 미들러가 1979년 영화 "장미"의 사운드 트랙곡으로 불렀던 노래었다. 하지만 이의 곡은 아만다 맥브룸이 1977-1978년 사이에 작곡한 곡으로 알려지고 가끔 그녀는 클럽에서 위의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참고로 그녀가 위의 곡을 작사한 배경에 유명한 블루스 록을 했던 제니스 조플린을 애도하는 음악이라는 설도 전해진다. "The Rose" 사운드트랙 앨범의 두 번째 싱글로 발매된 "The Rose"는 캐시 박스 탑 100에서 1위를 기록했고 빌보드 핫 100 차트 3위로 정점을 나타냈다. 게다가, 그것은 5주 연속 성인 컨템퍼러리 차트에서 1위를 영광을 누렸다. 이 싱글은 RIAA에 의해 미국에.. 2020. 9. 15.
훼어빌의 파네라 브레드 필자가 살고 있는 곳에는 두 군데의 파네라 브레드 지점이 있다. 오늘은 서린(며느리)이 먹고 싶다고 해서 아라와 함께 찾은 곳이다. 파네라 브레드 식당의 입구의 모습 들어서면 이렇게 디저트 빵을 선보인다. 쿠기도 있었다. 서린이 오늘 디저트가 먹고 싶다고 했다. 대충 매장의 분위기가 비슷하게 꾸며 놨다. 맛난 디저트가 보인다. 딸은 이렇게 무인 계산대에서 주문하고 있었다. 원하는 요리를 주문하는 모습이다. 줄을 기다리고 있는 서린의 모습 오늘 서린이 먹고 싶다는 초코가 들어간 크로와상이다. 이렇게 주변에는 거리두기 때문에 자리의 간격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 음료수를 선택하는 모습이다. 이렇게 음료수는 자동으로 리필이 된다. 물을 마시고 싶다고 했더니 서린이 직접 도와준다. 오늘 주문한 터키 아보카도 치즈.. 2020.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