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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82

우리 집 강아지도 먹고 싶어 했던 치즈 감자 요리 요즘은 주부 9단 12단까지 다양한 분들이 속출하고 음식은 왜 그리도 잘하시는지. 음식 포스팅을 보면서 나도 한번 도전해볼까 해서. 오늘 음식 도전장을 걸어 본다. 오늘 할 요리는 맨 위의 사진에 나온 내용물로 할 거다. 우리 집 강아지도 먹고 싶어 했던 치즈 감자 요리 요리에 필요한 재료 다 모여라. (4인분 기준) 치즈, 양파 1/2, 감자 5개, 소시지 1/2, 계란 (3개 맨 위 사진에는 없음), 1 버터 한 스푼, 각종 조미료 등장 (우측으로부터, 오르가노, 마른 마늘가루(그냥 생 마늘 다진 것으로 하면 더 좋음), 소금, 베이절, 큐민, 올리브 스프레이 기름(야채 기름 아무거나 괜찮음), 매실청 버터님 등장이요 그다음이 옷을 벗은 감자와 양파 양 고기를 썰어 놓았다. 양파와 감자를 반달 모양으.. 2020. 8. 18.
당신을 위로 해주는 멜로디 "그 사람이 가장 힘들 때는 수천 마디의 언어보다 그냥 그 사람 옆에서 말을 들어주고 안아 주는 거예요. 그래야 하고요. 사랑은 때로 위안을 받기를 기다려요. 문제는 우리가 사랑의 언어를 몰라서 오해를 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힘내요. 이 말 한마디보다 더 큰 위로는 그 사람의 손을 한번 잡아주는 것이고 눈빛으로 당신 이해할 수 있다고 눈빛 인사하면 직방이에요. 사랑은 그렇거든요. 아프다고 소리칠 때는 누가 얼른 다가와서 나를 잡아 달라고 애원하는 거예요. " 그녀는 이런 말을 듣고 눈을 감았다. 그리고 흐르는 음악을 들으면서 생각했다. 수많은 생각의 전쟁이 머리를 스쳐 지나가고 있는 동안 주변은 아름다운 멜로디가 아픔을 위로해주고 있었다. 대화보다도 더 큰 힘을 발휘해 주었던 음악의 힘을 체험하는 순간.. 2020.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