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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2

부르면 달려오는 고양이 이름 부르면 달려오는 고양이 그렇다. 제목처럼 우리 고양이는 이름을 안다. 이름을 부르면 이렇게 내게로 다가온다. 하지만 반응을 지켜보면 개와 고양이의 차이점이 있다면 개는 주인이 부르면 달려와서 안기고 하는데, 고양이는 그렇지 않았다. 너 나 불렀소? 응 알았으니까 나 볼 일 볼게. 그만. 안녕. 이런 식이었다. ㅎㅎㅎ 우리 고양이의 이런 모습을 영상과 사진으로 남겨 보았다. 고양이의 이름은 나비 그래서 나비야~~ 나비야~~ 외쳤더니 하하하 사진 속처럼 너 나 불렀니? "응 넌 그기 딱 있어. 난 여기 있을게." 하다가 애처롭게 주인이 부르는 소리에 못 이기는 척 선심을 쓰고는 내게로 다가왔다. 고양이는 이름을 잘 알고 있다. 주인이 부르는 소리에도 민감하고 소리로 누구인지를 구분해내는 특별함이 있다... 2020. 5. 25.
재 탄생되는 음악 음악을 들어 보면 늘 느낌이 새롭게 다가오는 것은 분위기와 더불어 그날의 컨디션의 차이점도 있다. 많은 곡들이 주변에 있지만, 잊고 있던 옛 곡들이 재 탄생되어 리메이크라는 타이틀로 등장하고 사람들은 그 곡을 마치 신곡을 대하듯이 접한다. 사실은 옛날에 탄생되었고 어떤 분은 이미 곡에 대해서 잘 알고 있기도 하다. 이렇게 우리 주변에는 리메이크 즉 카버가 되는 노래가 많이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쉽게 노래를 접하는 순간이 드라마를 볼 때가 아닌가 생각된다. 드라마의 주요 장면에 감초처럼 등장해 온 수많은 곡들 하지만 선택받은 곡은 많지 않다. 특히 대중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곡의 흐름은 대충 시대적 감각을 뛰어넘어선 노래가 아닌가 한다. 그런 곡이 있어 여러분께 소개한다. 아래에 소개되는 두 곡 모두는 슬.. 2020.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