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20/03/022

ARBYS(알비스) 패스트푸드점을 방문하다. 알비스 패스푸드점을 방문했다. 가족과 함께 이런 패스푸드점은 오랜만이다. 오늘 점심식사는 아라가 직접 낸다고 하니 기쁜 마음으로 음식점 안으로 들어간다. 어디를 가나 엄마를 위해서 문을 열어주는 신사적 매너가 넘치는 가온이다. 메뉴를 보고 고르고 있는 중이다. 대충 이런 분위기의 패스트푸드점이었다. 오랜만에 가족사진을 찍어 본 것 같다. 다 같이 모이기 어려운 점도 있고 외식을 한지 오래되기도 했다. 알비 패스푸드의 유명한 루번 샌드위치다. 이렇게 컬리 감자 튀김도 나온다. 아들이 주문한 햄버거다. 루번 샌드위치 치킨 샌드위치 치즈 스틱 이렇게 가족과 함께 외식하는 날이 줄어들어 가고 있었지만, 아라의 패스트푸드점에서 한 끼를 해결했다. 가끔씩 먹어주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한다. 너무 자주 먹으면 건강에도.. 2020. 3. 2.
남편의 자작곡 탄생 몇 날 며칠을 밤낮으로 무엇인지 열심히 했다. 그 결과물을 보고 놀랄 수밖에 없었다. 솔직히 음악 공부를 한 사람도 아니고 독학으로 이렇게 곡을 만들어 냈다는 자체가 놀라울 따름이다. 이런 재주가 있는 줄은 몰랐다. 그냥 노래를 부르다 말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본인이 원하는 음악을 창작하는 일이 있으리라고 생각지 못했다.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한 남편이 대단해 보였다. 그런 남편의 순수 창작으로 만들어진 노래를 들어 보자. 참고로 블루스 곡이며, 아주 느린 박자이다. 아직 보컬은 다듬어지지 않았지만, 열심히 보컬 연습을 한 결과로 내놓았던 작품인지라 애착이 들만하다. 한 번 들어 보자. 남편의 자작곡 "천국도 부르스가 있네" 하나님을 찬양하는 곡으로 만들어진 노래이며, 블루스의 리듬감을 잘 살려.. 2020.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