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찾기 놀이

오늘은 달걀 찾기 놀이를 했습니다. 어떤 놀이 인줄을 몰랐던 헵시바에게는 마냥 신기한 놀이였습니다.
달걀 속에 숨겨진 사탕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 버린 헵시바는 달걀을 찾아 마당을 돌아다녔습니다.
신이 난 아이들 모습을 통해서 잠시나마 잊고 지냈던 작은 행복을 찾았습니다.
막내딸의 웃는 미소가 하루의 기쁨으로 변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달걀 찾기 놀이를 하는 사랑스러운 아이들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감상하시죠?

틴 에이지 언니, 오빠들이 달걀을 숨겨 놓고 있어요.

언니도 달걀을 숨기는 모습이네요.

달걀 찾기 놀이는 헵시바가 먼저 했습니다. ㅎㅎㅎㅎ 다른 아이들은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헵시바는 달걀을 찾으로 나섰습니다.

달걀이다.. 찾았다..

오. 헵시바가 뭘 발견한 눈치인데요?

달걀을 주었습니다.

다음은 작은아들 유진이도 달걀찾기 놀이에 참여 했습니다.

헵시바는 달걀을 찾고 신이났습니다.

큰오빠 벤도 달걀을 찾았습니다.

달걀을 줍는 모습입니다.

옆에 있는 달걀을 보지 못하는 헵시바를 보면서 웃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등잔 밑이 어둡다. 라고 말하죠.

또 어디에 숨겨져 있을까?

오. 저런 여기도 있었군요.

달걀을 주어서 바구니에 담습니다.

달걀이 담겨진 바구니를 누가 가져 갈까봐 안심을 못하는 눈치죠?

달걀 바구니를 손에 꼭 쥐고 놓지 않습니다.

언니야~~ 고마워..덕분에 달걀찾기 놀이 잘 했어요. ^^

달걀 찾기 놀이는 헵시바가 제일 좋아하는 놀이가 되었습니다.
달걀 찾기 놀이를 통해서 아이들과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틴에이져 언니,오빠들 도움으로 달걀 놀이를 재미있게 했던 날이었습니다.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면서 먼 훗날에 기억으로 오래도록 남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