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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

홍수 피해를 보는 미국

by Deborah 2009. 3. 29.

미국의 사우스 타코다 지역 파고는 홍수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피해를 보고 있다. Red river 강력한 수압으로 이런 사태가 발생했다고 한다.

집들 대부분이 물에 잠겨 있다. 추운 겨울의 강물이 한편 녹아 있는 부분도 있지만 여전히 얼음이 주변을 둘러 쌓고 있다.

도로를 물이 완전히 덮친 후에 교통 신호표시만 보일 뿐이다.

홍수로 인해 주택 주변을 모래주머니로 둘러 쌓아 놓았다. 불안하기는 역시 마찬가지다. 언제 물이 집 안으로 들어올지 모를 일이다.

군인들이 홍수 난 곳을 방문해서 이렇게 도움을 주고 있다.

물 위를 트랙터가 달리고 있다. -_-;


미국은 홍수 때문에 이렇게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피해가 여러 군데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붉은 강의 안전 수위를 넘어서 이런 사태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근처에 있는 사람들의 우려는 현실로 다가와 미리 모래주머니를 많이 준비하지 못한 불찰로 말미암아 여러 군데에서
홍수를 막아낼 방도가 없어 여러 군데는 이미 물속에 잠겨 버리고 말았습니다.
홍수로 인한 피해가 많이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이런 사태를 어떻게 해결할지 미국 정부에서 지원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빠른 복구와 피해 지역이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사진출처:www.l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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