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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

마디 가아스 축제

by Deborah 2009. 2. 23.


마디 가아스 축제는 로마 가톨릭에서 유래가 되었다. 이렇게 많은 구슬과 가면들이 주로 축제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색깔로 물들여진 동전들은 검은색과 빨간색은 값어치가 더 있다고 한다. 이날 사용되는 동전들도 화려한 색깔로 보이고 있다.

거리 축제에 동참 하기 위해 팬더 분장을 하는 모습이다.

훌라후프를 즐기는 사람들 모임에서도 거리 축제에 참여했다. 그들의 분장의 색깔도 화려하다.

마디 가아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여자들의 짧은 노출이 심한 옷차림이 한 예로 들 수 있다.

해골이 사람 옆에 서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마디가아스 축제에 참여 하면 여러 재미있는 장면들을 자주 볼 수 있다.

멋진 군악대의 모습도 보인다.

화려한 꽃 모양으로 장식된 모습도 인상적이다.

물고기를 머리에 씌고 축제 행진에 참여하는 모습이다.

축제의 마차들이 등장한다.

화려한 장식의 마차들은 많은 사람을 싣고, 행진에 참여한 사람들은 군중을 향해 플라스틱 구슬을 던진다.

또 다른 마차는 왕을 싣고 나온다.

밤에까지 축제 행진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밤늦게까지 파티를 하고 그들은 축제의 분위기를 내고 있었다.

미국의 재즈로 유명한 뉴올리언스는 매년 2월에 개최되는 마디가아스 축제가 있다. 그들이 보여주는 축제를 통해서 마음껏 즐기고 세계인들이 이 축제를 보려고 참여할 정도로 유명해진 마디가아스 축제가 바로 2월 22일 뉴올린스에서 성공리 이루어지고 있다. 술과 음식들 그리고 많은 플라스틱 구슬들을 볼 수 있다. 특이할 만한 것은 플라스틱 구슬을 많이 가진 사람 중 여성일 경우에 가슴을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노출해서 구슬 목걸이를 받는다고 한다. 남성들에게는 눈요깃감이 분명할 것이다.

마디 가아스라는(Mardi Gras) 프랑스어 뜻 풀이를 하면 "뚱뚱한 화요일" 이라고 한다.마디가아스 기원을 따져 보자면 5000년 전인 고대 그리스로 거슬러 올라간다. 로마 가톨릭의 사순절 기간을 맞이 하기 전날 까지 마디가아스라고 해서 축제를 한다. 사순절 기간은 예수가 40일을 금식한 것에서 유래가 되어 Ash Wednesday(사순절 첫 날, 참회의 상징으로 머리에 재를 뿌린 관습) 라고 해서 이날을 기점으로 부활절까지 금식을 준비 하기 전에 마음껏 마시고 즐기는 행사라고 보면 될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은 가톨릭의 그런 의미를 벗어나서 많은 사람이 동참하는 하나의 축제의 행사로 변해 있고 상업화된 점도 많이 볼 수 있다.

오늘날의 미국의 마디가아스를  현대식으로 축하한 때는 1966년 3월 3일부터 시작되었다. 여기에서 사용되는 색깔들의 의미가 있다고 한다. 보라색은 정의를 뜻하고 초록색은 믿음을 뜻하며, 황금색은 힘을 뜻한다고 한다.

축제 분위기에서 새로운 삶의 활력을 얻는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요즘 경기도 안 좋다고 하는데도 마디 가아스는 여전히 열리고 있었습니다. 축제에 참여한 사람들의 숫자도 엄청날 정도라고 합니다.

축제기간 동안에 아무런 사고나 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개인적 바람이 있습니다.

즐기고 마시는 가운데 그들이 느끼는 것은 삶에 대한 희락의 순간을 맛보았을 것이고 그것에 대한 추억도 오래도록 남길 것이 분명합니다. 누군가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겨질 마디가아스의 축제에 관한 이야기로 오늘의 이야기를

마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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