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형체도 만질 수도 없지만
느낌으로 사랑이라는 것을 안다
기쁨으로 너를 만났을 때
내 가슴은 뛰었고
슬픔으로 너를 마주할 때
내 마음은 그리움의 싹을 피웠다
이제 내 마음의 성안에 갇혀서
너를 기다리는 이 마음은
하늘의 빛이 내려와
내 가슴에 불꽃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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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형체도 만질 수도 없지만
느낌으로 사랑이라는 것을 안다
기쁨으로 너를 만났을 때
내 가슴은 뛰었고
슬픔으로 너를 마주할 때
내 마음은 그리움의 싹을 피웠다
이제 내 마음의 성안에 갇혀서
너를 기다리는 이 마음은
하늘의 빛이 내려와
내 가슴에 불꽃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