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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 Writing Story

내 마음은

by Deborah 2024. 1. 5.

 

사랑은 형체도 만질 수도 없지만

느낌으로 사랑이라는 것을 안다

기쁨으로 너를 만났을 때

내 가슴은 뛰었고

슬픔으로 너를 마주할 때

내 마음은 그리움의 싹을 피웠다

이제 내 마음의 성안에 갇혀서

너를 기다리는 이 마음은

하늘의 빛이 내려와

내 가슴에 불꽃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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