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 아라와 운동을 시작했어요. 운동은 정말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생각이 하면서 깨닫습니다. 의지와 노력으로 끈기로 버티면서 운동을 한 시간씩 해내고 있습니다. 아라는 체중 감량이 조금씩 되고 있습니다. 꾸준히 하다 보면, 예전의 모습을 찾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인내를 가지고 꾸준히 운동을 한다는 것이지요.
제가 다니고 있는 Orangetheory (오렌지띠오리) 제대로 칼로리 계산을 하고 체계적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네요. 매일 운동을 마치면 오늘 운동을 했던 보고서가 이메일로 옵니다. 확인을 해보니 오늘은 쉬는 시간이 많이 있었다는 것을 볼 수가 있었어요. 아래의 그래프를 보시면 균형을 잘 마추어야 한다고 하네요.
끈기 있는 운동을 하려면 가장 필요한 요소가 뭘까요? 제가 생각하는 것은 세 가지의 중요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운동을 하면서 느낀 점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라와 운동을 시작한 지가 6개월로 접어들었습니다. 이 정도의 시간이면 체중의 변화가 와야 하는 것은 정상인데 아직도 예전의 몸매를 유지 못하는 이유가 다 있더라고요.
끈기 있는 운동에 필요한 세 가지
1. 자신과 싸움에서 이겨내자. (게으름, 하기싫은 심리)
2. 인내를 가지고 운동을 시작하자
3. 정신력을 길러야 한다. 할 수 있다는 긍정적 정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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