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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Stories

고양이 카페 힐링 그 자체!

by Deborah 2022. 6. 13.

한국 방문 중의 인상 깊었던 장소는 고양이 카페입니다. 아라는 한국에 온 이후로 계속해서 엄마와 함께 고양이 가페를 가고 싶었지요. 엄마는 그런 딸의 소원을 들어줘야겠다는 결심을 했고 그날이 바로 오늘일 입니다. 고양이 가페를 찾아가서 그냥 쳐다만 봐도 힐링이 됩니다.

여기가 대구의 시내 동성로입니다. 이곳에 고양이 가페가 있었어요. 3층, 4층에 고양이 카페를 이용하는데요. 

우리를 기다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창가에 앉아서 일광욕하는 냥이님도 보여요.

아.. 고양이 카페를 가면, 고양이가 좋아하는 치마를 입어요. 그러면 이렇게 사진처럼 다가와서 앉으려고 합니다.

고양이님이 어디로 가시네요.

이 고양이님은 아픈 것 같았어요. 아픈 고양이는 목에 빨간 리본을 달고 있어요. 빨간 리본을 달고 있는 고양이는 만지면 안 된다는 규칙이 있네요.

문 앞에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네요.

언제 오니?

슬리퍼 가지고 노는 모습입니다.

서로 사랑을 받고 싶어서 모여듭니다.

이런 자세를 하면 쓰다듬어 주면 됩니다.

보는 것만 해도 힐링이 됩니다.

개 같은 냥이님입니다. ㅎㅎㅎㅎ

 

집사와 냥이들이 반상회를 하고 있네요. ㅋㅋㅋㅋ

탁자 위에도 앉아 있어요.

내 옷 위에도 앉아 있네요.

집사야 왔냐?

그래. 거기서 잘 놀다 가라.. 

안녕. 너 귀엽구나.

아.. 집사야. 나도 데리고 가.

이제 집에 가야 하는데... 발길이 안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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