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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My Diet Diary

운동을 4개월 했는데 살이 안 빠져요. ㅠㅠ

by Deborah 2022. 4. 10.

아라와 함께 한국을 다녀왔던 옛날 사진이 보입니다. 그때는 아라가 참 날씬 하지요. 한국을 5월 초순에 방문해서 6월 중순까지 있을 예정인데요. 이 번은 아주 특별한 여행입니다. 아라도 같이 한국을 갑니다. 아라의 결혼식 준비는 잘 되고 있는데요. 문제는 체중 때문에 웨딩 드레스 예쁜 것을 마음대로 고를 수가 없네요 ㅠㅠ

아라는  4개월 운동을 했는데, 살이 많이 빠지지 않았어요. ㅠㅠ 그래서 이번에는 정신 좀 차리고 완전 다이어트 도전에 집중을 하라고 조언해주었습니다. 아라한테 무슨 일이?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를 정리를 해보니 대충 이러합니다. 1. 식단 조절이 안되고 폭식을 했어요. 2. 운동을 꾸준히 나간 것이 아니라 일주일에 2번 어떨 때는 아예 나가지도 않았죠. ㅠㅠ 3. 의지력의 문제였습니다. 

정말 그래요. 노력 없이 얻어 지는 것은 없습니다. 살을 빼려면 땀을 흘려야 하고 운동도 제대로 다녀야 합니다. 아라와 다시 운동을 나가기로 했어요. 이제는 일주일 세 번이 아니라 네 번씩 가자고 말이죠. 옆에서 식단 관리를 제대로 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폭식이 살을 찌는 원인으로 되었네요.

아라가 체중 감량을 하고 예쁜 드레스를 입기를 소망합니다. 아라는 정말 정말.... ㅎㅎㅎㅎㅎ 그래요. 더 이상 이야기하면 입만 아프네요. ㅠㅠ 옆에서 엄마가 잘 이끌어 줘야겠다고 다짐의 글을 올립니다. 

 

한마디: 아라야.. 화이팅. 넌 할 수 있다. 옆에서 같이 할 테니 힘들어하지 말고. 예쁜 드레스 입은 너를 보고 싶어~ 엄마가 시키는 대로 따라와 줄 거지? 아자 자자! 파이팅.. 우리 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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