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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 Writing Story/The Real Stories

축복된 날

by Deborah 2022. 3. 14.

축복된 날이면 이렇게 찬양을 부른다. 소리는 하늘에 울려 퍼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냈고 모든 세상은 노래의 멜로디에 잠식되어 버렸다.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찬양을 그들은 불렀다. 세상은 온통 아름다운 멜로디로 장식되고 울려 퍼지는 노랫소리는 모든 공간을 빛으로 장식해버리고 말았다.

순간의 영원한 빛이 내려와 그들 가슴에 충만한 마음을 느끼고 감사한 하루가 되었다. 찬양으로 모든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그들은 순간 이 세상의 어둠을 노래로 승화시키고 있었다. 사랑이 충만한 가슴을 열고 그들의 찬양을 접하고 나니 마음은 온통 축복된 그날의 모습이 선명하게 되살아났다.

누군가의 삶은 힘들고 지쳐 버렸을지라도 찬양으로 그 아픔을 위로받을 수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 순간 우리는 큰 위로와 평안을 받았으며 기쁨이 넘치는 마음을 접하게 되었다. 사랑은 한순간의 빛으로 내 가슴에 내려와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냈다. 마치 천국에서 내려온 천사가 주변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듯했다.

그 충만한 찬양을 부르고 예배를 드렸던 그들은 아름다웠고 멋진 모습을 보여준 하루가 되었다. 꿈속을 걸어가는 기분이 이런 것이 아닐까. 마치 노래 속에 내가 있고 그 안에서 숨 쉬며 평안을 얻게 되는 아름다운 찬양 세계로 우리가 하나가 되는 기분이 들었다. 멋진 세상의 그 무엇과도 비교가 될 수 없었다.

넘치는 젊음과 그 순간을 찬양으로 빛을 내고 있었던 청년 사역자의 모습을 담아 봤다. 그중에서도 주목할만한 인물이 있으니, 바로 필자의 남편이 있다는 사실이다. 행복한 순간 그 느낌이 가는 대로 사진으로 담았다.

남편의 모습

젊은 찬양 사역자들

베이시스트

찬양을 즐겨 듣는 소녀

젊음이 넘치는 그들의 찬양 사역의 현장으로 달려간다.

모두 멋진 사역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다.

초대 교회에서 찬양 봉사를 하고 온 청년 사역자의 모습은 빛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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