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선이 11월 4일로 다가오므로 인해 각종 인터넷 사이트를 돌아보면 그들에 관한 뉴스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여러분도 다 아시겠지만 지금 버락 오바마가 언론과 지역구를 돌아본 결론으로는 많은 우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래의 도표는 2000년, 2004 상황과 지금 선거의 표 몰림 현상을 숫자로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참고로 파란색은 민주당의 오바마에게 표가 확정된 지역이고 빨간색은 공화당의 메케인에게 표가 확정된 지역을 의미합니다. 엷은 파란색은 표가 오바마 쪽으로 기울 것이라는 것을 표시합니다. 물론 연한 빨간색은 메케인 쪽으로 기울 것으로 확정된 지역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검정색은 비슷한 지지율을 표시하고 있는 지역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바마는 364표의 지지율을 얻었고 메케인은 반면에 174표의 저조한 지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지율이 비슷한 지역을 빼면 자료표에 나타난 지지율은 현저하게 오바마 쪽으로 기울어져 있군요.
Obama 286, McCain 160, Toss Ups 92 | No Toss Ups: Obama 364, McCain 174 |
Solid Obama Leaning Obama Solid McCain Leaning McCain Toss Up (Click Header to Sort) |
간단하게 종합해서 참조하시라고 올려본 지지율 참조 자료입니다.
세계가 다 지켜보는 가운데 누가 대통령이 될지 관심들이 높습니다.
누구의 편을 들고 안 들고를 떠나서 그들은 미국의 대통령 될 사람들이지만, 누가 되느냐에 따라서 세계의 운명도 같이 달렸다고 봐야 하는 것이 맞을 겁니다.
세계가 다 지켜보는 가운데 누가 대통령이 될지 관심들이 높습니다.
누구의 편을 들고 안 들고를 떠나서 그들은 미국의 대통령 될 사람들이지만, 누가 되느냐에 따라서 세계의 운명도 같이 달렸다고 봐야 하는 것이 맞을 겁니다.
오늘 뉴스를 잠시 보니 오바마는 하와이 있는 할머니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할머니를 만나러 갔다는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작은 것에도 인간미가 넘치는 사람이 오바마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오바마를 좋아하는 이유는 많이 있겠지만, 그중에서 젊은 나이에 대통령에 도전했다는 점과 (물론 이점이 언론에 나중에 크게 득으로 발전했습니다.) 흑인이라는 점이 많은 분에게 지지율을 얻은 것이 아닌가 합니다. 오바마는 뛰어난 언변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연설을 듣고 있노라면 뭔가 알 수 없지만, 대중을 사로잡는 카리스마적인 힘이 느껴집니다. 이런 면을 우려하는 층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가 정말 말만 뻔지르르하게 하고 실제로 대통령이 되었을 때 업무를 제대로 수행해낼 수 있을까 하는 염려를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일단, 선거의 모든 것은 뚜껑을 열어봐야 확실하게 알 수 있겠지요. 기대됩니다. 누가 대통령이 될는지 말입니다.
과연 오바마가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미국은 새로운 신화가 탄생 됩니다. 미국 역대사상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탄생 되니까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