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글 제목부터가 재미있다고 생각되지 않나요?
예전 같으면 게임은 남자들의 전유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여성 게임머도 늘어나는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조사를 해 보면 여성들도 게임을 즐기는 분도 많습니다.게임이야 여러 종류가 있겠지만, 컴퓨터의 발달로 말미암아 온라인 게임도 많은 인기를 차지하고 있지요.
글의 본론으로 들어가서 게임을 잘하는 아내를 두면 좋은 점은 정말 뭐가 있을까요?
좋은 점을 열 가지로 종합을 해서 적어 봤습니다.
1. 게임을 같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참 좋다.
2. 게임을 같이하면서 함께 사냥도 하고 간접 테이트(?)을 할 수 있어 좋다.
3.게임을 한다고 잔소리를 듣지 않아서 좋다. 그녀도 같이 게임을 해서 눈치 안봐도 된다.
4.서로 공통 관심사가 있어 좋다. 최신 게임에 대한 정도도 교환하고 게임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다.
5.취미생활을 함께할 수 있어 좋다. 물론 서로 취미가 게임을 하는 경우일 때겠지요.
6. 서로 떨어져 있을 때 게임이 연결 고리가 된다.(출장을 갔을 때에도 게임으로 만나서 대화하고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다.)
7.게임을 하면서 같이 식사를 할 수 있다.
8. 게임을 하면서 서로 상부상조하는 정신을 배운다.(힐이 필요하거나 스테미나가 필요할 때 상대방의 필요한 것을 보충해 줄 수 있다는 것과 캐릭터의 랩이 낮을 때 같이 키워 줄 수 있다는 점이 좋다.)
9. 시간의 낭비와 게임에 투자하는 에너지를 막을 수가 있다. 게임은 중독성이 심하다 그것을 막으려면 연인이 함께함으로 같이 할 때만 게임을 즐긴다는 조건으로 하면된다.
10. 상대에 대한 서운함을 게임을 통해서 풀어 갈 수 있다.
좋은 점 뒤에는 향상 따르는 것이 나쁜 점이란 것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게임이 미치는 나쁜 영향은 이미 다 알고 계실 줄 믿습니다. 무엇을 하든 함께 할 수 있다는 자체가 서로 관계를 지속적으로 연결해 주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무엇인가를 즐길 수 있다는 자체가 행복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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