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의 시점에서 글을 작성합니다.
안녕하세요? 여기는 할머니 블로거 맞지요? 네.. 제가 바로 할머니의 둘도 없는 귀한 손자입니다. ㅋㅋㅋ
어라.. 할아버지.. 잠깐만.. 준비도 안됐는데 ㅠㅠ
그래. 그럼 자 간다.. (할아버지 왈)
슈퍼 베이비..라고 할아버지는 말했어요.
온 힘을 다해서 절 잘 받쳐 주고 있는 거 맞지요?
할아버지 토할 것 같아... 아앙.. ㅠㅠ
이제 괜찮니? 네.. 아주 좋은데요.
할아버지 또 해주세요.
자 준비하시고. 간다.
슈퍼 베이비... 나가신다.
살포시 착지에 성공합니다. ㅋㅋㅋ
노엘의 지난 사진을 정리하다 발견한 동영상과 사진을 올립니다. 아주 늠름한 모습과 바라보는 시선이 벌써 한 살 된 어린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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