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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Living in Colorado Springs

많은 일을 겪었던 하루

by Deborah 2021. 10. 3.

많은 일을 겪었던 하루

 

미국의 공항은 아트 조형물과 그림으로 장식된 곳이 많이 있습니다. 이곳 노스 캐롤라이나 랄리 공항도 마찬가지로 아트의 미적 감각이 살아 있었네요. 여인이 외줄 타기를 하는데 짐이 양쪽으로 걸려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네요. 이렇게 노스 캐롤라이나 방문을 하게 되었네요.

여러 각색이 있는 자유로움 아트 조형물입니다.

여행이 주제가 된 아트의 조형물입니다.

이렇게 아트 작품을 감상하는데 시간이 너무 늦었네요. 아들이 픽업해주기로 했는데 기다리는데 1시간 걸렸어요. 이 날은 남편과 필자도 피곤한 하루였답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없는 허전한 밤을 알려주는 공항의 풍경이네요.

랄리 공항의 모습입니다. 문이 닫혀있지요. 늦은 시간을 알려주는 풍경입니다.

피곤한 모습의 남편입니다.

남편과 함께 1시간을 기다린 후에 아들과 만날 수 있었네요. 이렇게 노스 캐롤라이나 방문이 시작되었답니다.

돌아오는 길은 비행기 밖의 세상은 대충 이러했네요.

원형으로 보이는 것이 농작물의 물을 보급하기 위한 파이프 라인 설치 때문에 이런 모양을 나타 내고 있다네요. 신기하게 비행기 안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었습니다.

무사히 도착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사고를 접하게 되네요. 몇 분만에 일어난 사고 같은데요. 거리가 엉망인 것을 보니 아주 큰 사고인 것 같습니다.

사고로 인한 교통 체증이 증가되고 있었지요.

길을 따라 가는데 심상치 않습니다.

세상에나.. ㅠㅠ 정말 큰 사고가 났던 것 같습니다. 다른 차량은 아예 안 보이는 것을 보니 아마 견인되었나 봅니다.

미국은 10월이 오면 이렇게 호박을 각 슈퍼에서 판매하고 있어요. 직접 먹는 것보다 장식으로 활용을 많이 합니다. 이날은 하루에 많은 일을 경험했던 날인 것 같습니다. 무사히 공항을 도착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차 사고가 난 현장을 발견하게 되었네요. 정말 안전 운전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모두 안전하게 운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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