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님의 표정이 다양해요. 사진을 찍다 보면 이런 표정도 있구나 하고 실감하게 됩니다. 바로 그런 느낌을 사진을 촬영하면서 느꼈습니다. 사진은 순간 포착이라는 말이 맞습니다. 메롱 하면서 혀를 내밀고 있는 냥이님 사진을 찍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포즈가 나와야 했는지 알게 되네요.
메롱 사진은 마지막에 있어요. 다른 사진도 함께 구경 하시죠?
안녕 집사야.
오늘도 날 잡았구나.
그래 난 가만히 있을게.
여기도 보고
살짝 옆으로 돌리고
정면 마주 보기
다소곳이 앉아서
지긋이 바라보고 있어요.
열심히 관찰 중이신 냥이님
같은 포즈 같아도 약간은 달라 보입니다.
정면으로 집사를 바라봅니다.
몸은 움직임이 없지만 고개만 돌리고 있는 중이네요.
다른 곳에 눈길을 주고 있지요.
또 집사를 한번 보고요
가만히 있다가
옆으로 고개를 돌립니다.
그러다 다시 앞으로 시선이 고정되고요.
옆모습 보여 줍니다.
이쪽으로도 보고요.
우리 멍멍이 군도 누워서 포즈를 보여줍니다.
집사야 이게 다가 아니야.
집사야.. 메롱~~~~ 하하하 이 표정 하나 찍겠다고 많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정말 신기한 표정입니다. 이런 사진을 언제 다시 찍을 수가 있을까요? 정말 메롱하고 말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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