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청소년은 만 16세가 되면 운전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학교에서 필기와 실습의 기본을 배우고 나머지는 임시 운전증을 가지고 연습을 하게 됩니다. 낮과 밤 시간대에 운전을 얼마를 해야 한다는 기록을 합니다. 그리고 만 18세가 되면 정식 운전면허 시험을 보고 면허증을 취득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렇게 매일 운전을 가르쳐 달라고 아빠한테 말을 하는 딸을 모습을 봅니다. 오늘은 엄마와 함께 운전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싶었나 봅니다.
엄마 나 운전대 잡았다.
어머나. 우리 나린이 다 컸네. 저 운전 잘해요.
긴장이 되기는 하나 봅니다.
놀라는 모습 하하하 그냥 설정샷으로 남깁니다.
아빠는 자상하게 옆에 앉아서 기본적인 것을 가르쳐 줍니다.
열심히 아빠의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이제 출발할 준비를 하고 있네요.
저녁 시간대라서 어둠이 내리기 시작했어요. 빈 주차 공간을 이용해서 운전 연습을 했습니다.
주차하는 것 까지 잘하고 있는 모습이 대단하네요. 처음 시작과 도전은 설렘과 두려움이 함께 하지만 잘 해내고 있는 과정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운전을 가르쳐 주는 아빠는 딸과 아주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행복이 아니고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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