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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in America/Living in Colorado Springs

교회에서 은퇴한 교장선생 만나다

by Deborah 2021. 6. 15.

이 교회가 지금 다니고 있는 곳입니다. 순복음 교회라고 하네요.

교회를 갔더니 새로운 분을 만났어요.

예배를 마치고 나오는데 은퇴하셨던 콜로라도 주의 교장 선생을 만났어요.

미국의 교육시스템을 이야기하는데요. 교육 내용이 상당히 많이 바뀌었다는 이야기와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시켜서 인종차별을 확산시킬 조짐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은퇴한 교장 선생님 타고 다니시는 오토바이입니다. 아주 폼나지요?

우리 딸도 문신을 했는데요

은퇴하신 교장 선생님도 문신을 하셨네요.

이렇게 멋진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셨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국민이 낸 혈세로 기존의 교육 프로그램을 바꾼다는 말을 했어요. 시스템을 바꾸는 명목으로 윗사람들이 한몫을 챙기는 그런 일도 있다고 하니 비리 문제는 여러 나라에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내용이네요. 아이들이 배우는 교육의 새로운 혁신이라고 하지만 내용을 보면 그의 사회주의 관련된 것이 많다고 합니다. 미국 교육계의 새로운 바람 때문에 많은 분이 우려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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