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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s/Noel

백만 불짜리 미소 D - 150

by Deborah 2021. 2. 24.

세상의 모든 기쁨을 충분히 받았던 너의 웃음을 지켜보고 오늘은 설렌다. 이것이 내리사랑이라는 것임을 확인했을 때 두근 거리는 마음을 진정시킨다. 이렇게 아름다운 너를 세상에 보내준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노엘은 아름다움 그 자체다. 세상의 어느 것도 그와 비교가 되지 않는다. 큰 힘을 지니고 있다.

 

 

 

노엘이 주는 웃음의 큰 힘은 생활을 지탱해주는 놀라운 피로회복제였다. 사랑의 느낌을 충분히 전달되고 내가 힘들까 봐 이렇게 매일 웃어 준다. 웃고 같이 장단을 맞추는 목소리와 모든 몸짓을 통해서 사랑을 확인한다. 바로 이런 것이 우리 노엘이 주는 힘이라는 것이다. 오늘도 노엘을 보면서 또 기쁨으로 하루를 맞이 한다.

 

 

 

예쁜 미소가 이런 것이 아닐까. 세상의 슬픔도 다 녹아내리듯이 해맑은 그런 미소다. 이런 미소를 보면 그냥 마음이 흐렸던 어둠이 걷히고 사랑으로 뒤덮이는 듯하다. 아름다운 너는 알고 있을까? 이렇게 너의 사랑의 미소라는 힘이 주는 파급 효과를 말이다. 노엘의 무아지경 미소 세례 속으로 빠져든다. 풍덩.. 풍덩.. 헤어날 수나 있을까?

 

 

여러분도 같이 풍덩?

뭐가 신이 났을까?

그렇게 좋아?

그쪽만 보지 말고 나도 바라봐줘

응 그렇지

예쁘다

예쁜 너의 미소에 빠져든다

행복한 너의 모습

신나서 춤추는 너의 팔놀림

그렇게 좋았던 거야?

정말?

웃으면서 나를 보는 너

세상의 가장 예쁜 미소

빠지고 말 거야

그래 너는 미소 천사다

예쁜 미소를 매일 날려주니 고맙다

사랑해

매일매일

너를 보는 순간은 기쁨이다.

예쁘고 사랑이고 그리고 모든 것이 되어 버린 너

기쁨으로 너를 본다

활짝 핀 꽃도 너보다 아름답지 못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너의 미소는 백만 불짜리의 보석보다 더 빛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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