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ving in America/The Two of Us

추억의 사진

by Deborah 2021. 1. 3.

이건 누구?

큰 시아주버님 아주 핸섬하시다.

지금은 저 체중이 두배를 자랑하고 계시고 흰머리가 났지만 

그 외모는 감출 수가 없다. 여전히 멋지고 잘 생기셨다.

필자한테 유일하게 쌍욕(?)을 하신 분이기도 하다. 하하하

이제는 웃어넘긴다. 뭐 그때는 그것이 심한 욕인 줄 알았다. 

대학교를 들어 가보니 학생들이 늘 쓰는 일상 단어일 뿐이었다. 하하하

 

여기서 퀴즈.. 필자의 남편은 누굴까요? 삼 형제 중에 있다.

 

우리 아라. 여전히 빛이 나는구나.

 

 

우리 안방 주인이 바뀌었다. 동물이 침공한 우리 안방 침대. 하하하 어서!! 물러 가거라.. 

아무리 소리쳐도 못 들은 척한다.

 

 

 

 

 

 

 

 

 

 

 

 

 

 

 

이건 누구? 아.. 우리 집 상전이다. 행복한 날 가득하시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