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이렇게 많은 꽃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예쁜 꽃이 되어 돌아온 우리 딸입니다.
요즘 한국말도 곧잘 합니다. 엄마 아빠는 기본이고요. 언니란 말도 잘합니다. ^^
우리 딸이 혼자서 에티오피아 언어로 뭐라 할 때는 알아들을 수 없지만, 손짓으로 눈짓으로 대화 소통을 합니다.
혼자서도 잘 놀고 밥은 정말 잘 먹고 좋아합니다. 잠잘 때 잠투정으로 울기를 잘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너무 귀엽고 착한 딸입니다. 잘 적응하고 엄마와 아빠를 잘 따르는 모습을 보니 참 기특하기도 하네요.
우리 딸 참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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