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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과거의 정지된 그 순간 (창작시: 사랑은)

by Deborah 2020. 12. 14.

 

 

노래 제목: Always

가수: Michael Kiske 

 

 

어린 시절은 이렇게 사탕을 좋아하고 동생하고 말썽을 많이 피웠던 한울이다. 이런 아들이 결혼해서 집을 새로 꾸몄고 많이 성장한 모습이다. 결혼 후 많은 변화가 있었고, 이제 2달 된 아들이 있고 행복한 가정을 가꾼다. 이런 행복한 우리 아들의 일상을 보면서 옛 추억의 사진이 고정된 시선으로 내 마음에 돌을 던져 파문이 일어난다.

 

 

과거의 정지된 순간 속에서 옛 추억의 그림을 다시 그렸다. 이런 어린 시절의 예쁜 모습도 한순간이다. 성장하고 결혼하니 부모의 품을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 가정을 만든다. 그곳에는 사랑스러운 아내와 잘 생긴 아들이 함께 한다. 늘 추억은 사진으로 그 순간을 기억해낸다. 아픔의 순간도 없고 그냥 행복했던 그 시절이었다.

 

 

 

지나고 나면 아무렇지 않았던 그런 일들이 그 순간에는 여러 감정들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사진의 맑은 미소는 내 마음을 밝혀주는 태양처럼 빛이 나고 있었다. 오, 지나간 그 시절이여!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순간에 대한 아쉬움을 남긴다. 오늘 하늘은 여전히 맑았다. 마치 내 추억의 예쁜 나의 사랑이 되어 주었던 아들의 모습처럼.

 

 

 

장성해서 가정을 꾸리고 한 가정의 가장이 된 아들

 

 

창작시: 사랑은

 

사랑은 하늘의 별처럼 무수히 빛난다.

사랑은 계절 처럼 오고 갔다

사랑은 추억 속에서 빛나는 너와 나의 멜로디였다.

사랑은 공기처럼 너는 나의 숨소리처럼 다가온다.

사랑은 그 많은 시간과 공간 속에서 기억해야 할 

찬란한 기억의 그림자로 세월 속에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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