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모습이 예뻤다. 그래서 여러 컷의 사진으로 남겨 본다. 노엘이 누워 있는 곳이 히트가 된 쿠션이다. 원래는 고양이를 위해 산 거였는데 우리 노엘이 좋아해서 자주 사용한다고 한다. 이곳에 누워 두면 잠을 잘 잔다고 하니, 우리 온돌방을 연상하게 한다.
노엘의 엄마가 직접 호박을 조각해서 만들어 낸 잭 오 랜턴이다. 핼로윈의 상징적 호박을 조각해낸 곳에 불을 밝혀 두면 좀 무서운 분위기가 조성된다.
ㅎㅎㅎ 완성된 모습이다.
노엘 옆에다 놓으니 핼로윈 날인 것이 상상이 된다.
할아버지와 함께
오늘의 의상은 범벌비 었다. 핼러윈 날 찍었던 의상 사진을 보면서 우리 노엘은 옷이 날개라는 말을 잘 알게 해 준다. 예쁜 사진을 추억으로 남기면서 오늘의 장을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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