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하룻밤을 자고 치료받고 노엘이 돌아왔다. 아주 건강해진 모습으로 왔다. 한울 내외는 피곤한 모양이다. 그래서 필자가 노엘을 하루 종일 봐주고 했다. 노엘을 보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이번에 이렇게 일찍 발견하고 황달을 치료하게 된 것이다. 초보 부모는 하나씩 배워 가면서 아들을 키운다.
웃는 노엘의 모습을 담아 봤다.
노엘은 사랑이라는 말로 밖에 표현할 수가 없었다.
노엘은 자는 모습이 이렇게 편안해 보인다.
자고 먹고 싸고 또 자고 먹고 싼다. 이런 일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는 노엘이다.
성장되어 가는 노엘의 모습이다.
이제 보니 콧날과 눈 쌍꺼풀도 있다.
이렇게 얼굴 부기가 빠지면서 이런 예쁜 노엘의 모습이 탄생되었다.
너무나 예쁜 노엘이다.
입을 벌린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눈을 크게 뜨고 있는 모습이다.
예쁜 표정을 보여주는 노엘이다.
노엘은 이렇게 우리 가족의 마음을 빼앗아 간다. 우리는 노엘을 보면서 사랑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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